데이터를 전송할때, 헤더와 메타데이터, 에러 체크 비트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보내어 데이터 전송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게 된다.
이 때,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 자체
를 의미하는 것을 바로 payload이다.
json으로 보는 실제 데이터에서 payload는 아래의 json 에서 data
이다.
그 이외의 데이터들은 전부 통신을 하는데 있어 용이하게 해주는 부가적인 정보들이다.
{
"status" : 200,
"from": "localhost",
"to": "http://melonicedlatte.com/chatroom/1",
"method": "GET",
"data":{ "message" : "There is a cutty dog!" }
}
- data는 client가 관심을 가지는 페이로드 이다.
- 나머지 부분은, 중요하긴 하지만, 프로토콜 오버헤드이다.
페이로드(payload)
라는 단어는 운송업에서 비롯하였는데, 지급(pay)해야 하는 적화물(load)을 의미한다.
유조선 트럭이 20톤의 기름을 운반한다면 트럭의 총 무게는 차체, 운전자 등의 무게 때문에 그것보다 더 될 것이다.
이 모든 무게를 운송하는데 비용이 들지만, 고객은 오직 기름의 무게만을 지급(pay)하게 된다.
그래서 ‘pay-load’란 말이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