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차이를 설명해주세요.

[Pgm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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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Jun]

1. 용도

• 추상 클래스는 상속을 통해 공통된 기능과 상태를 공유할 때 사용한다.
• 인터페이스는 구현체가 가져야할 기능을 명세하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구현의 디테일보다 기능의 정의가 중요할 때 사용한다.

2. 다중 상속

• 추상 클래스는 'is a'(~이다)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단일 상속만 가능하다.
• 반면 인터페이스는 'is able to'(~를 할 수 있는)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다중 상속이 가능하다.

3. 구현

• 인터페이스는 상속받은 클래스에서 인터페이스의 추상 메서드를 무조건 구현해야한다.
• 반면 추상 클래스는 상속받은 자식 클래스 또한 추상 클래스이면 그 자식을 상속받은 자식의 자식으로 구현을 계속해서 미룰 수 있다.

[PgmJun]

reference
https://velog.io/@cokkum113/%EC%9E%90%EB%B0%94-%EC%B6%94%EC%83%81%ED%81%B4%EB%9E%98%EC%8A%A4-vs-%EC%9D%B8%ED%84%B0%ED%8E%98%EC%9D%B4%EC%8A%A4

[eunjungL]

추상 클래스는 추상 메서드를 가지는 클래스이며 인스턴스화 될 수 없다. 인터페이스는 메서드의 시그니처만 가질 수 있는 사용자 정의 타입이다.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는 모두 기본적으로 Java에서 추상화를 이루기 위해 사용한다.

• 인터페이스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1. 다중 상속이 필요한 경우, 클래스는 단일 상속만 가능하므로
  2. 논리적으로 연관이 없는 클래스들이 구현이 필요한 경우
     → 상속 관계(is-a)에 얽히지 않고 다형성을 구현할 수 있다.
  3. 기능의 정의는 필요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주체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

  → A is capable B를 만족할 때 사용한다.

• 추상 클래스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1. 정해진 요구사항에서 일부 사항만 재정의가 필요한 경우
  2.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기 위한 non-fianl, non-static 메서드가 필요한 경우
  3. 논리적으로 묶여있는 클래스들의 구현이 필요한 경우
     → 의미가 있는 연관 관계를 구현할 때 사용

  → A is a B를 만족할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