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와 익명 클래스는 어떻게 다르고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33

eunjungL · 2024-07-09T00:28:59Z

eunjungL
Jul 9, 2024
Maint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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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ungL · 2024-07-11T16:30:59Z

익명 클래스는 하위 클래스의 정의 없이도 인터페이스나 추상 클래스를 구현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익명 클래스는 이름을 갖지 않으며, 정의와 동시에 인스턴스화가 진행된다.
람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능이다. 이름을 부여하지 않고도 함수를 만들 수 있으며, 함수를 일급 객체로 다룰 수 있게 만들어 다른 메서드의 인자나 반환 값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장/단점

람다는 익명 클래스에 비해 문법이 간단해 더 빠르게 구현할 수 있고 코드의 가독성도 높일 수 있다. 메서드 시그니처나 Override를 명시해야 하는 익명 클래스와 달리 한 줄만으로 함수의 구현을 정의할 수 있다.
람다는 매개변수와 반환값에서 타입 추론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인자의 타입과 반환 타입을 명시해야 하는 익명 클래스와 달리 명시하지 않아도 된다.
this 키워드 사용 시, 익명 클래스는 본인을 참조하는 반면 람다는 람다가 정의된 클래스를 참조한다. 따라서 본인에 대한 참조가 필요한 경우 람다를 사용할 수 없다.

람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 구현을 위한 기술이므로 추상 메서드가 여러 개인 클래스는 구현할 수 없다. 따라서 추상 메서드가 여러 개인 인터페이스나 추상 클래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익명 클래스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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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chip101 · 2024-07-17T00:30:11Z

람다는 Java 8에서 도입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함수형 인터페이스(하나의 추상 메서드를 가진 인터페이스)의 구현을 간결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인터페이스의 구현체를 생성하지 않고도 더 짧고 간결한 방식으로 함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익명 클래스는 클래스의 정의와 동시에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터페이스나 추상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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