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 - 사람의 목소리로 자립 준비 청년의 일상을 밝히는 서비스
내일모래’는 사람의 목소리로 자립 준비 청년의 일상을 밝히는 서비스 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이른 아침 나를 깨우는 부모님의 목소리, 아플 때 나를 챙겨주는 걱정어린 목소리, 기쁜 일이 있을 때 진심으로 나를 축하하는 목소리가 쌓이고 쌓여 삶의 동기와 용기가 되어주죠.
그러나, 이런 어른의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립 준비 청년” 입니다.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 라는 말이요. 보육원에서 독립하여 세상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 준비 청년의 고립과 외로움에 필요한 건, 일상을 밝히는 따뜻한 온 마음을 담은 목소리 아닐까요? ’내일모래’는 이로부터 출발한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