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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bba edited this page Feb 2, 2021 · 38 revisions

Introduction





안녕하세요!

한 번에, 한 곳에서 문서 작성 완료!
양식당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양식당의 OWNER 폼생폼사😎 입니다.

개별 폼과 그룹 단위의 폼 작성은 물론, 폼 저장 서비스까지!
양식 맛집, 양식당🍽️에서 쉽고 빠르게 문서를 만들어 보세요.

Go to YangSikDang Page | Click🖱️

양식당 서비스를 만든 이유

이 폼은 여기있고, 저 폼은 저기 있고
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서류들을 제출하기가 힘들어요.

이미지를 넣어야 하거나, 체크 표시 등 특수 기호를 넣으면서
기존 양식이 어그러져서 불편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예요!

살면서 한 번 작성한 서류를 다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필요한 부분만 바꾸어서 빠르게 제출하고 싶어요.


여러분! 폼📜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을 순 없잖아요.
이제 양식당에서 폼나게 서류를 작성해 보세요✍🏻


많은 것들을 배운 양식당 프로젝트

  • 금교중(@david419kr | Backend)
    하나 하나, 계단을 오른다 1st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 째로 시작해본 프로젝트. 아무래도 두 번 째이다보니, 백지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쌓아올린다는 막막함은 확실히 퍼스트보다 덜했습니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더 커지고 DB의 관계도가 복잡해지면서 백엔드 입장에서도 도전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비록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문제도 더욱 많아지더라도, 1s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느 정도 감이 잡혔는지, 이번에는 난이도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계획한 대로 일정이 착착 진행되어 무언가 딱 들어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typeORM을 이용하면서 단계별로 문제에 봉착하며 해결하는데, 마치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차근차근 올라가며 실력이 붙는 기분이 들어 고양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히는 곳이 있더라도 차근차근, 공부를 해가며 단계별로 해결해가는 이 경험이, 앞으로의 개발 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함승균(@hsk9210 | Backend)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기존과는 다르게 순수하게 깃허브를 메인으로 온라인 작업만으로 한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현실 회사에서 직접 대면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할 때에도 소통에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는데, 순수 100% 언택트로 성공이 가능할까 의구심도 들었고, 기술 스택을 프로젝트의 진행중에 최적화하여 바꾸는 것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동기적으로 온라인에 연결된 21세기의 환경이 팀원간의 소통과 재빠른 반응에 큰 도움을 주어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회사였다면 정기적으로 학습한 것을 발표하는 시간에만 한정되었을 내용들을, 교중님을 통해 초기 TypeScript 기반으로 express 세팅을 하며 ORM의 Relation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배웠고, 승용님을 통해서는 React를 통한 UI를 어떻게 PDF화 하여 인쇄 및 다운로드를 하게 되는지에 대한 결론을 얻게 되었으며, 영모님을 통해서는 초기 기획과 SR에서 어떻게 디테일을 살리고 Redux의 store가 페이지를 갱신하는 상황에서도 지워지지 않게 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도 순수 온라인을 통한 협업으로 프로젝트 성공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 백승용(@baekseungyong | Frontend)
    나도 할 수 있다 퍼스트 프로젝트하면서 프론트엔드의 지식이 조금은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스택을 도입하면서 처음부터 공부해야되는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었는데 팀원들이 공유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공부해 보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맡은 업무를 찾아보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었고 팀원들에게 그 상황을 공유해 보고 같이 해결 할 수 있으면 해결해보고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 논의해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했었습니다. 팀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만의 의사소통 방법이 있어 이해하지 못하거나 헷갈리는 것이 있으면 다시 물어 보면서 집고 넘어갔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경험으로 같이 일하는 것에 힘든 점과 좋은 점이 있었고 이번 경험으로 같이 업무를 진행했을 때 좀 더 수월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영모(@yeongbba | Frontend)
    나의 단점은 너가, 너의 단점은 내가! 팀의 개념과 나의 역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았던 프로젝트.
    어디에서 일하더라도 저의 장점으로 누군가의 단점을 메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팀원들의 성향과 장단점이 다 달랐는데, 그렇기 때문에 팀으로 일할 때 더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어요. 효율성과 빠른 해결력이 장점인 교중님, 꼼꼼함과 논리력이 장점인 승균님, 감성과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예리함을 가지고 계신 승용님. 프로젝트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이렇게 팀원들이 각각 지니고 있는 장점들로 저의 단점들을 잘 커버해 주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고,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라 생각하여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실제 일을 하게 되면 이 경험처럼 팀에 부족한 부분과 나의 장점을 잘 파악하여 팀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